중국 철도청 차관인 왕 자오청(Wang Zhaocheng)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내에 18개 주요 거점에 철도 컨테이너 역사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설 역사는 주요 해안 도시와 내륙 거점에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은 주요 거점 중 6곳을 시안(Xian), 란저우(Lanzhou), 우루무치(Urumuqi), 청두(Chengdu), 충칭(Chongqing), 쿤밍(Kunming) 등을 꼽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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