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갈 일본의 첫 저가항공사(LCC)인 피치 애비에이션(Peach Aviation)이
10일 ‘A320-200’ 첫 기종을 인도받았다.
이 항공기는 프랑스를 출발해 아랍에미레이트 사르자국제공항을 경유해 간사이공항에 이날 도착했다. 이 항공사는 본격 운항에 앞서 이 항공기를 승무원 훈련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다음기사 : 인천항 내항, 중량폐기물 처리로 항만 깨끗이
이전기사 : 싱가포르항공, 내년 장거리 LCC인 ‘스쿳’ 발진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