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갈 일본의 첫 저가항공사(LCC)인 피치 애비에이션(Peach Aviation)이 10일 ‘A320-200’ 첫 기종을 인도받았다.

이 항공기는 프랑스를 출발해 아랍에미레이트 사르자국제공항을 경유해 간사이공항에 이날 도착했다. 이 항공사는 본격 운항에 앞서 이 항공기를 승무원 훈련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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