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SQ)이 정기리노선 저가 항공사(LCC)인 ‘스쿳(Scoot)’을 내년 중순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신생 항공사는 싱가포르항공으로부터 ‘777-200’ 4대를 구매해 운항한다. 항공운임 수준은 기존 항공사보다 최대 40%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허브는 싱가포르 창이공항(SIN) 제2터미널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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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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