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쉬핑(China Shipping)이 최근 자본금 6'000만 달러를 들여 '차이나 쉬핑 인터네셔널 선박관리 회사(CSISC)'를 설립하고 현재 미국, 러시아, 홍콩, 영국, 일본 등에서 위탁받았던 20척을 포함, 총 76척의 선박을 관리하게 됐다.

이 선박관리회사는 2010년까지 총 600척을 관리하는 세계 최대급의 'V-Ships Company'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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