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파나마 운하 당국)가 수로를 이용하는 컨테이너 선박에 요금을 인상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시했다.

PCA의 새로운 요금체계에 따르면 선박의 배수량(톤)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대신 컨테이너선의 총 적재능력이 통행료 부과의 대상이 된다.

이 새로운 요금 시스템은 내년 5월부터 적용될 전망이며. 이때부터 2007년 1월까지 요금은 1/3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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