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 사공 일)는 22일부터 1박2일 동안 영남지역 제조 및 물류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경주 현대호텔에서에서 ‘영남권 국제물류 실무 및 SCM구축전략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학계·업계 전문가들이 물류원가 관리, 통관 및 관세리스크 관리, SCM 이해 및 구축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을 하고, 참석자들이 물류현장(포항영일신항만)을 방문하는 순서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무역협회가 시행하는 ‘화주대상 3PL활용유도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 하여 고객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물류비도 크게 줄어 그 효과를 톡톡히 본 상신브레이크 양근재 전무가 직접 나서 자신이 ‘제3자 물류의 전도사’로 자처하게 된 과정을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이 참여기업의 물류 경쟁력 제고 및 업체 간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활용되어 영남지역 기업들의 물류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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