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지난 2004년 12월과 2008년 4월 이란, 수단, 쿠바로 수출 금지된 품목을 선적한데 대한 벌금 37만 4,400달러를 미국에 납부했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이스라엘 해군에 나포된 이 선사의 선박에서 이란에서 가자지구 하마스에 전달되던 밀수무기 50톤이 적발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선사 측은 무기의 선적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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