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항만 노조 총 파업이 지난 15일 수습이 되면서 이 항로 선사들의 화물 부킹이 재개됐다.

그러나 현재 노조와 정부측 교섭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타결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2주내에 또 다시 총파업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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