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의 GIS센터는 세계적인 정보협력의 중요한 시설이자, DHL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적 발단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장된 시설은 지역 IT팀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며, 6,500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DHL의 사이버자야 시설 확장계획과 지난 9월말 경 체코공화국 프라하에서 세 번째 GIS센터 오픈은 글로벌 IT 운영체계를 강화시켰다.
아울러 두 개의 GIS센터는 미국 애리조나 스콧데일의 세 번째 설치된 IS센터에 의해 보완됐다.
이로써 GIS센터들은 전략적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 위치하게 돼 디자인, 개발 등의 DHL IT 솔루션 서비스 조달업무를 책임지게 됐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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