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카고를 비롯해 SAS카고,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등으로 구성된 WOW 동맹체가 최근 위험물(DG)운송에 대한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따라 WOW 동맹체가 서비스하는 전 네트워크에 공통된 안전규칙을 통해 운송되며 일반화물과 같은 속도로 운송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품목은 액체를 비롯해 고체 위험품 모두를 포함하며 총 9개 등급으로 분류해 운송하게 된다.

이 동맹체는 이같은 공동 상품 출시로 이전의 'Premium Express'를 비롯해 'Large Express', 'Heavy Express' 등의 상품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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