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중국 하남성 낙양시에서 열린 책가방/학용품 전달식 행사에는 희망소학교 전교생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엄태만 상무), 낙양시 부시장 및 정부 관계자가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 엄태만 상무는 “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낙양시 부시장 류즈훠이(Liu Zhi Hui)는 “외국 기업인 한진해운이 낙양시 빈곤지역 학교에 희망학교 건립 및 학용품 등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 허난성 낙양시 이향현과 루양현 2개 지역 희망소학교 신축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절강성 취산도 학교 기부금, 사천성 대지진 구호 성금, 한국학교 신축 지원 등 중국 현지에서 지역 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