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고객들의 더 쉽고 편리한 해외발송을 위해 한국에서 DHL 익스프레스 이지 (EXPRESS EAS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DHL 익스프레스 이지 서비스는 해외 발송업무에 익숙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0.5kg부터 150kg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제공해 포장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발송지역을 5개로 단순화하여 발송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 아울러 요금 역시 DHL 기본 요금 대비 평균 40% 정도 저렴해 고객들은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DHL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HL 익스프레스 이지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현금 및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컴 어게인(Come Again)’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픽업 요청 또는 DHL 접수처를 처음 방문하여 현금 및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컴 어게인’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 DHL 직영 접수처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 할 때마다 지급되는 스티커를 부착하면 DHL 익스프레스 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회수에 적용되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4, 5회 이용 시에는 각 5%, 3회와 6회 이용 시에는 각 10%, 7회와 8회 이용 시에는 각 7%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9번째는 2kg 이하 물품의 무료발송 기회까지 제공한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는 “국제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 많은 개인 고객들에게 DHL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HL 익스프레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컴 어게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DHL은 개인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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