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항공이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3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축하연을 개최한다.

대리점 및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축하연에서 폴라항공은 한국시장에 대한 향후 마케팅과 노선 확대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폴라항공은 미국 교통부(DOT)로부터 주9편에 달하는 미국과 중국노선에 대한 운항권을 배분받은 바 있다. 이와함께 그간 일양택배에서 총대리점(GSA)을 맡아오던 체제를 10월 1일부터 자체 네트워크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폴라항공은 서울을 자체 브랜치로 흡수하게 됐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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