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정거리노선 저가 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X가 타이페이나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국 오클랜드를
운항하기 위해 현재 미국 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미국 오클랜드공항당국은 이미 에어아시아X의 오클랜드 운항에 대해 승인을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인천공항 경우 미주노선 운항이 유력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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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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