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은 아시아발 남미 동안(東岸)항로의 운임을 오는 6월과 7월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 7월 1일부터 TEU당 250달러, FEU당 5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이와함께 8월이후부터 성수기부가료(PSS)도 징수하기로 했다.
한편 남미발 아시아향 물량에 대해서도 오는 6월 1일부터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를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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