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중국과 미국 동부 해안을 연결하는 ‘TP10’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신규 노선은 총 8대의 4,300TEU급 선박이 투입되며 CMA CGM과 공동으로 운항한다.
 
기항 순서는 닝보-상하이-칭다오-부산-발보아-서배너-뉴어크-마이애미 순이다. 미주에서는 서배너를 출발해 뉴어크-마이애미-발보아-닝보-상하이-칭다오-부산 순으로 기항하게 된다. 첫 운항은 이번 주 중국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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