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사장 배광우 www.dhl.co.kr)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 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2004: The 8th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DHL코리아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2개국의 260여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DHL코리아는 국내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 등 연간 약 9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동하면서 활발한 문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