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대표 이상근, www. sytpl.com)는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롯데연수원에서 ‘2004년도 팀장 워크샵’ 및 전반기 사업장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미래지향적 기업문화의 구축’이라는 테마로 외부초청강사의 교육프로그램과 본부별 토론회, 리셉션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 5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사업장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TPL본부 제천팀의 시상 및 서비스개선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상반기 인사고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날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는 2004년도 사업목표인 △스피드 △기본기 △ 팀플레이 △브랜드 라는 핵심역량의 재구축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미래지향적 기업문화의 구축을 위해 △ 정도경영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 평가와 보상의 공정성과 즉시성을 강화하며 △개인존중 및 개인의 가치를 창조하고 △실력있고 근성있는 물류매니아를 육성, 유지, 확보하며 △철저한 원가의식 및 수익성을 관리하고 △고객접점 팀장과 팀원의 자긍심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영물류는 ‘인적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방침아래 물류, 안전, 친절, 서비스IT, 마케팅등의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춘계/추계 워크샵, 체육대회, 송년의밤, 팀장/부팀장 간담회등 임직원이 함께 회사의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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