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화물운송협회로부터 에이등급면허를 취득한 판알피아가 중국 시장에서 그 영향력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인 라스올라는 "면허취득은 우리에게 유연성을 가져다 줄것이며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을 증가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로인해 우리는 중국내 혹은 해외의 고객들과 직접적 계약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직원을 고용하고 자체시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중국시장의 성장잠재력과 판알피아의 면허취득으로 판알피아는 서비스와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한 투자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투자 계획의 하나로 화물물류터미널의 건설이 있을 예정이다.

성원제 기자 about21@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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