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해운회사 장지앙(Changkiang Transportation Group)은 지우장항에 첫 컨테이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장시성지역에서 지우장항에 최초로 시작되는 컨테이너 서비스이다.

한편, 신화통신은 이번 서비스는 지우장항과 상하이를 비롯 일본, 싱가폴,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시리아, 바레인 등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첫 출항은 얼마전 국제항구들로 전해질 78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상하이항으로 향했다.

이 서비스는 일주일에 두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지우장항으로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성원제 기자 about21@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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