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이 최근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치완 컨테이너터미널(CCT)과 20년 간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APL의 이 터미널 이용실적은 지속적인 신장을 기록했고, 특히 지난해 컨테이너 취급량이 대폭 증가했다. CCT는 현재 부두 증설 중에 있으며, 향후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로의 서비스 확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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