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카고가 독일 포워더인 버카트 글로비스틱스(Birkart Globistics), dks 도이치 클레이데스페디션(dks Deutsche Kleiderspedition)와 공동으로 의류에 대한 정시성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상품명은 'Fashion-X-Press'이며 의류(hanging garments)에 대해 정시성은 물론 문전 서비스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는 주로 샘플을 비롯해 전시 아이템, 소량 의류 수송 등에 포커스를 둔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독일을 중심으로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자카르트 등에 대해 집중적인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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