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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유럽’(舊 아커야즈) 주주총회 참석차 유럽을 방문중인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지난 5일 프랑스 생나자르(Saint-Nazaire) 조선소에서,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을 갖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강 회장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완전한 경영권 인수가 이루어진 ‘STX유럽’ 및 프랑스 조선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STX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동에서 강덕수 회장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6월 STX그룹과 프랑스 정부가 합의한 대로, 알스톰(Alstom)사가 보유하고 있는 ‘STX프랑스 크루즈(舊 아커야즈 프랑스)’ 지분 25%를 포함한 34% 지분을 프랑스 정부가 매수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08.09.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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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이용 고객들에게 총 12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와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는 지난 1일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및 포워더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총 12억원의 볼륨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12억 원은 지난해 지급액(10억원)보다 20% 늘어난 금액으로 인천항에서 지급된 역대 인센티브 가운데 최대 규모다.지난해 처음 인천항 인센티브 지원에 동참했던 인천시는 인천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정책적인 판단아래 지난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총액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의 지원금액에 자체적으로 편성한 7억원의 예산을 합쳐 총
해운
김시오 기자
2008.09.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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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지난 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 '유로막스 터미널(Euromax Terminal)'의 개장식을 가졌다.이 터미널은 현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회사인 이씨티(ECT)와 얼라이언스 선사인 중국 코스코 그룹, 일본 K-라인, 대만 양밍라인과 합작형태로 개발됐다.로테르담항의 마스블락테(Maasvlakte)-1지역에 제1단계 4개 선석을 시작으로 4단계까지 터미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1단계 터미널은 230만 TEU의 물량 처리능력을, 4단계 완료 이후에는 560만 TEU의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또한, 마스(Maas)강 하구에 위치한 동 터미널은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과 항만내 철도연계 운송시스템(On Dock Rail System), 최신 무인 자동화 시스템과
해운
김시오 기자
2008.09.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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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물류기업이자 부동산자산관리회사인 AMB 프라퍼티 코리아가 지난 3일 사무실 이전 오픈식을 개최했다.이 회사는 지난 2006년 초 처음 투자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말 5만 4,000㎡에 이르는 대규모 인천공항물류센터의 준공을 마쳤다. 현재 ‘AMB IAC’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내에서 다국적 물류기업들의 전략적 글로벌 물류허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이 회사 오픈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물류협회, 삼자물류협회와 창고협회 등 여러 물류기관들의 참석했다. 이 밖에도 DHL을 비롯해 퀴네앤드나겔, 판알피나, 쉥커코리아, PNL로지스틱스 등이 참석했다.
동정
김시오 기자
2008.09.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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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9일 박정원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 523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는 최근 주가 하락폭이 너무 과도하고 실적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됐다고 판단해 직접 매수했다고 밝혔다.
동정
김시오 기자
2008.09.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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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분야의 세계적 업체인 레드햇은 가상화 솔루션 기업인 쿰라넷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드햇은 쿰라넷의 대표적인 가상화 솔루션인 KVM(Kernel Virtual Machine) 플랫폼 및 KVM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리더 인력들을 확보하고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VDI)인 솔리드ICE(SolidICE)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레드햇은 서버와 데스크톱, 리눅스와 윈도우에 관계 없이 모든 시스템을 가상화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며 가상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가상화 솔루션 벤더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가상화 솔루션이 통합된 운영 체제를 제공함으로써 비용 효율성 및 유연성, IT 인프라와의 대응성을 크게 강화하였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9.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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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부산 용당세관 창고에 부산항 최초의 자가특송통관장(660㎡ 규모)을 개설하고, 한-일간 해상 국제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진이 부산 거점의 특송통관장을 개장함에 따라, 일본에서 반입되는 물품을 부산에서도 처리하게 됐다.이를 통해, 부산, 영남지역 고객 및 화주들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일본발 한국행 국제택배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또한 일본에서 반입되는 특송 화물을 인천공항에서만 처리했던 예전과 달리, 부산에서 곧바로 처리함으로써 소요되는 물류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특히, 한진의 한-일간 해상 국제택배서비스는 항공운송에 비해 최대 60%이상 운송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운송기간이 동일하거나, 하루 정도 차이나 주요 이용고객인 교민, 유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
복운
김시오 기자
2008.09.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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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쉥커가 유럽 역내 기업물류 서비스를 재편해 하이테크 물류를 전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하이테크 물류 전담팀은 ‘쉥커 하이테크 로지스틱스’을 구성해 약 1,000명의 인력이 가전이나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에 대해 전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거점은 유럽 9개국, 32개 도시에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9.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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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최근 일본발 유류할증료 인상을 국토교통성에 인가․요청했다. 인가가 될 경우 10월 1일부터 인상 적용한다.대한항공은 ‘TC-1․2’지역에 대해 현재 kg당 135엔에서 153엔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TC-3’지역을 한국, 홍콩, 대만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 kg당 99엔, 한국, 홍콩, 대만은 79엔을 부과했었다 그러나 중국, 홍콩, 대만을 포함해 ‘TC-3’지역은 kg당 111엔, 한국에 대해선 85엔으로 각각 인상할 방침이다.또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이 최근 국토교통성으로부터 유류할증료 인상안을 인가받음에 따라 10월부터 이를 인상하게 된다.ANA는 장거리노선(북미, 유럽, 중동)에 대해 kg당 127엔에서 148엔으로 인상하고, 원거리노선(싱가포르,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9.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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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김인환)가 앞으로 추진 예정인 광양항 공동물류센터 참여 회원사들을 본격 모집한다.이는 지난달 29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 최장현)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협회와 컨테이너공단은 국내 포워더들이 광양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광양항은 앞으로 LCL화물 뿐만아니라 FCL(만재)화물 유치로도 이어져 활성화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실무자간 회의에서 국제물류협회는 창고면적 및 화물처리량, 참여사 모집, 향후 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한편 협회는 창고 5,000평, 야적장 1만 5,000평 규모로 건립해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을 설정한 것으로 전
복운
김시오 기자
2008.09.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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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항로 안정화협정(TSA)은 9월 1일부터 ‘스리랑카 터미널 핸들링 차지(THC)’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부과금액은 TEU당 151달러, FEU당 234달러, 45피트당 287달러이다. 또 냉동․냉장 컨테이너 대해선 TEU당 208.6달러, FEU당 310.8달러를 각각 부과한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8.09.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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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 중동 걸프지역을 운항하는 피더선사들은 지난달 15일부터 ‘RCR(Regional Cost Recovery)'라는 부대운임을 부과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과금액은 TEU당 75달러이다.부과되는 국가는 인도를 비롯해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UAE, 오만, 카타르에서 선적되는 모든 화물에 적용된다. 또 이 선사들은 오는 25일부터 30일 사이에 올 4/4분기에 부과하는 ‘RCR’ 요율을 발표한다고 덧붙였다.이같은 요율을 징수하는 선사들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라인을 비롯해 오리엔트 시핑 서비스, 카타르 네비게이션, 사무데라 시핑라인, 시 컨소시움, 시마테크 시핑, 스타 피더 등이다.
해운
김시오 기자
2008.09.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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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토홀딩스가 최근 중국 상하이 와이가오치아오(外高橋) 보세물류원구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신설법인은 이 보세구역을 거점으로 물류업무는 물론 콘솔업무 등을 통해 중국과 일본에 대한 물류업물를 집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이 신설법인은 자본금 600만 위안(元, 약 10억 원)으로 설립됐으며, 이 보세구역에서 창고 4,519㎡를 운영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번 신설법인 설립배경에 대해 “보세구역을 중심으로 현지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토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복합일관운송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9.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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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로지틱스가 최근 디젤엔진 전문 제조업체인 바칠라와 부품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세바는 세계를 대상으로 이 회사의 물류전반을 책임지며, 부품공급과 관련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세바는 3년 계약으로 매년 3,200만 유로(약 54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바칠라는 네덜란드에 중앙공급센터를 건설해 부품물류를 집약하며, 전반적인 운영은 세바가 담당하게 된다. 이 물류시설은 오는 2011년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9.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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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비엔나로 가는 직항 화물편을 6월 중순부터 운항에 들어간 카고룩스가 오는 15일부터 주1편을 추가해 주2편을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새로 신설된 ‘CV 7537’편은 매주 월요일 홍콩을 9시 35분에 출발해 비엔나에 현지시간을 5시 20분에 도착하게 된다. 다시 이 항공편은 비엔나를 7시 5분에 출발해 같은날 8시 45분에 룩셈부르크에 도착하게 된다.이 항공사는 또 지난 4월부터 주1편 운항에 들어간 마이애미에 대해서도 주2편으로 증편한다고 설명했다. 이 항공편은 룩셈부르크에서 마이애미, 휴스톤까지 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9.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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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가 2일 캐나다의 원유설비 프로젝트 카고 전문 포워더인 ‘지오페트롤 인터내셔널’을 인수․합병했다고 밝혔다.‘지오페트롤’은 원유설비산업에 특화된 물류깅버으로 항공, 해상, 통관, 창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중량물이나 장척화물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캐나다의 원유시추 업체들 대부분을 갖고 있다.
복운
김시오 기자
2008.09.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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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알리탈리아항공이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재건(再建)절차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불량자산을 처리하는 청산기업과 재건을 추진하는 신설 법인으로 분할하게 된다. 신설 법인에 대한 다른 항공사의 흡수․합병이 보다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방침이 설정되자 제일 먼저 영국항공이 “다른 기업과 연합으로 알리탈리아항공 인수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알리탈리아항공 관계자는 이미 에어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루프트한자 등과도 협상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이탈리아 국내 16개 투자업체들도 현재 이 항공사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항공사의 현재 적자 규모는 하루평균 150만~29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8.09.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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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트랙슨 코리아는 항공사와 포워더 간 항공운송 품질 개선을 목표로 결성한 ‘카고 2000’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고 2000’은 사전에 수립된 운송계획에 따라 각 시간대별로 화물운송이 이루어지는지 감시하고, 만일 차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이를 파악해 후속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항공화물운송을 위한 새로운 운송체계이며, 전 세계 유수의 25개 항공사와 글로벌 포워더 대부분이 참여를 하고 있다.국내에선 포워더의 운송정보를 통합관리하기위한 통합플랫폼(CDMP)을 트랙슨 코리아가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무서류화 프로젝트인 e-프레이트와 연계해 서비스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일시 : 9월 5일(금) 오후 3시 ~ 5시▲ 장소 :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12층▲ 내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8.09.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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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업체들이 광양항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광양항에 소량 컨테이너화물(LCL)의 혼재․분배를 주요 업무로 하는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의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컨테이너부두공단은 콘솔 마케팅 활성화, 지속적인 물량증대, 신규 물량 창출을 통해 광양항의 동북아 중심 물류허브항만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광양항이 세계 유수의 종합서비스 항만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수출의 소량 컨테이너화물의 집화·혼재(Consolidation), 수입의 경우 LCL의 분배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광양항 처리화물의 대부분이 만재화물(FCL)로 이뤄져 있어
복운
김시오 기자
2008.09.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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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대표 : 김치웅 사장)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지역에 글로비스러시아법인 (현지법인명 : GLOVIS RUS. LLC) 을 설립하고 운영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설립된 러시아법인은 2011년 양산 예정인 현대자동차 러시아 공장의 부품조달에서부터 완성차 물류까지 물류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현대자동차 연산 15만대 규모의 생산에 대응하는 조달물류를 위한 통합물류센터(Consolidation Center) 와 완성차 출고전 검사를 위한 VPC (Vehicle Processing Center)를 운영할 계획이다.러시아법인은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 공장에서 생산된 수출차량을 현지 판매딜러들에게까지 운송하는 현지 내륙운송도 담당할 예정이며, 향후 러시아를 비롯한 CIS(독립국가연
복운
김시오 기자
2008.09.0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