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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룩스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8월 1일부터 주1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이 항공사는 현재 담만에 주2편 운항하고 있다.룩셈부르크에서 매주 일요일 07시 25분에 출발해 리야드에 현지시간으로 14시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이 비행편은 리야드에서 홍콩, 시카고, 뉴욕, 룩셈부르크 간을 운항하게 된다. 투입 기종은 ‘B747-400’ 화물기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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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이 10월 31일 동계 스케줄부터 호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이 항공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시드니노선을 주2편, 브리스벤노선을 주3편을 각각 증편한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시드니노선은 주14편, 브리스벤은 주5편으로 각각 증편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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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HACTL의 지난 7월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27.7% 증가한 25만 6,838톤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1~7월 누적 물동량은 163만 6,609톤으로 36.7% 증가했다. 7월 수출 물동량은 14만 30톤으로 35.5% 증가했고 1~7월 누적 수출은 89만 2,852톤으로 4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수입 물동량은 6만 7,952톤으로 22.5% 증가했고 1~7월 누적 수입은 43만 4,113톤으로 33.2% 증가했다. 7월 환적 물동량은 4만 8,856톤으로 15.3% 증가했고 누적 환적물동량은 31만 9,644톤으로 22.2% 증가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0.08.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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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이 11월 7일부터 미국 워싱턴노선을 주5편 운항에 들어간다. 이 항공사는 또 내년 3월 3일부터 로스앤젤레스에도 주4편 운항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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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이 8월 18일 미국노선에 첫 화물편 운항에 들어간다.이 항공사는 ‘B777F’을 투입해 도하에서 암스테르담을 경유한 시카고노선을 주2편 운항한다. 이 화물기의 최대 적재중량은 100톤이다.이 항공사는 현재 ‘B777F’ 2대를 운항하고 있으며, 내년에 3번째 화물기를 인도할 계획이다. 현재 이 항공사의 화물노선은 도하에서 홍콩, 뭄바이, 카이로, 코칼타, 리야드 5개 노선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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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이 터이거 에어웨이즈(Tiger Airways)와 합작으로 새로운 저가 항공사(LCC)인 ‘타이 타이거 에어웨이즈(Thai Tiger Airways)’를 출범시킨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저가 항공사는 태국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에 들어간다.본격적인 출범은 내년 1분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수아나푸미국제공항을 거점으로 단거리 노선과 비행시간 5시간 이내의 국제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 저가 항공사의 지분은 타이항공과 태국 투자업체가 전체의 51%, 타이거 에어웨이즈가 49%를 확보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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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공화물터미널(HACTL)의 7월 항공화물 처리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27.7%가 증가한 25만 6,838톤을 기록했다.이에따라 1~7월 전체 실적은 36.7%가 증가한 165만 톤을 기록했다. 7월 전체 실적 가운데 수출이 14만 30톤으로 35.5%, 수입이 6만 7,952톤으로 22.5%, 환적화물이 4만 8,856톤으로 15.3%가 각각 늘어났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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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이 미국 법무부로부터 3,800만 달러의 벌과금을 부과 받았다. 합병이전 노스웨스트항공의 화물부문이 항공화물에 대한 가격담합에 따른 것.미국 워싱턴지방법원은 노스웨스트항공이 미국과 일본노선에서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항공화물에 대해 가격담합을 했다고 제소했었다. 이 항공사는 이 당시 ‘B747’ 화물기를 아시아노선에 독자적으로 투입해 왔다. 미국적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아시아노선에 화물기를 투입한 것. 당시 노스웨스트는 이같은 협의를 부인해 왔다. 이 이후 2008년 델타항공이 흡수 합병했다. 델타항공은 노스웨스트항공의 이같은 협의 담당자를 해고했다.미국 사법당국은 현재까지 10여 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총 16억 달러의 벌과금을 부과했다. 또 최근 프레이트 포워더를 대표하는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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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카고저머니(ACG)가 지난달 3번째 화물기인 ‘B747-400F’ 기종을 인도받았다. 또 4번째 화물기도 조만간 인도받을 예정. 3번째 인도 화물기는 프랑크푸르트 한공항을 허브로 중국의 상하이노선에 투이할 예정이다. 현재 주4편 운항하는 상하이에 대해 매일 운항형태로 바뀌게 된다. 이 밖에도 이 항공사는 현재 홍콩노선에 주3편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8.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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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적 항공사인 에어인디아가 8월 2일부터 인천-델리노선(홍콩 경유)을 운항 재개한다.이 항공사는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항공수요가 급감해 지난 2008년 10월 1일 한국 운항을 중단한 후 올들어 수요가 되살아나 만 2년이 되기 전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이번에 취항하는 기종은 최신 기종인 ‘B777-200LR’으로 주4회 (월,화,목,금) 인천에서 출발한다. 인천공항 출발편인 ‘AI311’은 14시 15분 출발해 홍콩에 16시 50분 도착, 홍콩에서 18시 5분 출발해 당일 21시에 델리에 도착한다. 인천공항 도착편인 ‘AI310’은 델리에서 23시 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에 홍콩에 도착, 홍콩에서 8시5분에 출발해 12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인디아는 금년 1월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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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트를 허브로한 만달라항공(Mandala Airlines)이 최근 홍콩국제공항의 AAT(Asia Airfreight Teminal)를 화물 핸들링 에이전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이 항공사는 내로우 바디 기종을 통해 국제선 3개 노선과 국내선 17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이 항공사는 지난 19일부터 홍콩과 자카르타 간을 매일 운항에 들어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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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항공사들의 상반기 항공화물 처리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들의 이같은 ‘쾌거’는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양대 국적 항공사들은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상당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루프트한자카고는 상반기 항공화물(우편물 포함)이 19.6%가 증가한 83만 톤을 기록했다. 특히 아‧태지역 물동량은 24.6%가 증가한 24만 1,000톤, 미국은 31.1%가 늘어난 24만 3,000톤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이 항공사의 상반기 공급은 2.3% 증가했다. 이에따른 적재율은 전년보다 13.1%가 증가한 72.3%로 나타났다.캐세이퍼시픽항공 역시 전년동기 대비 24.4%가 증가한 87만 1,585톤을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은 드래곤항공을 포함한 것이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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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카고(AirBridge Cargo)가 3번째 ‘B747-400F’를 최근 인도함에 따라 B747F 화물기를 총 10대 운항하게 됐다. 이 항공사는 이번 추가 도입된 기종을 러시아를 허브로 유럽과 아시아노선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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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SkyCargo)이 최근 온도관리 항공화물 컨테이너 전문업체인 엔바이로테이너(Envirotainer)로부터 세계 67개 지점에 대해 ‘엔바이로테이너 인증기업(QEP)’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각 거점에 전문 관리자가 온도관리 화물을 핸들링하게 된다. 또 허브인 두바이에 이 항공사는 5,000㎡에 달하는 신선 화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한편 이 항공사는 작년에 취급한 160만 톤의 화물 가운데 24%가 온도관리 화물이었다고 밝혔다. 또 의약품분야는 앞으로도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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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최근 밝힌 2분기 경영실적 보고를 통해 이 기간동안 한국의 수출 항공화물이 30%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체적으로는 45%가 늘어났다.특히 중국은 60%, 홍콩 45%, 일본 25%가 각각 늘어났다. 전체적인 매출은 13%가 늘어난 122억 달러,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14억 달러에 달했다. UPS는 올해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이 40~50%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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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은 지난 상반기 항공화물 처리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49.6%가 늘어난 15만 1,791톤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또 여객 운송실적도 19.3%가 늘어난 1,340만 명에 달했다.한편 이 항공사는 올 하반기에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호치민, 이탈리아 볼로그나(Bologna), 우간다 엔테베 등 12개 노선을 새롭게 운항할 방침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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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카고 ‘MD-11’ 화물기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38분 추락했다. 이 화물기(편명 : LH 8460)는 프랑크푸르트공항을 출발해 리야드와 샤르자를 경유해 홍콩으로 가는 화물기였다.착륙과정에서 추락한 이 회물기엔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무사히 탈출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직후 이 화물기는 화염에 휩싸였으나 바로 진화됐으며, 80톤의 항공화물을 적재하고 있었다.이 화물기는 지난 93년에 인도돼 루프트한자카고가 2004년부터 운항해 왔다.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조사 진행 중에 있다고 이 항공사는 밝혔다. 한편 이 항공사는 현재 총 19대의 ‘MD-11’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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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항공(CZ)이 항공화물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이 항공사는 11월에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 카고’에 가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 항공사는 7월 24일부터 광조우(廣州)와 암스테르담 간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777-200F’. 또 이 항공사는 8월 28일부터 상하이 푸동(PVG)과 로스앤젤레스(LAX) 간 화물기를 투입한다. 또 올 연말까지 이 항공사는 ‘777’ 화물기 3대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 항공사는 현재 화물기 6대를 보유하고 있다. '747-400F' 2대, ‘777-200F’ 4대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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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은 9월 13일부터 미국 남동부의 물류 거점 도시인 애틀랜타에 화물기를 취항한다.운항 기종은 보잉 747-400화물기이며, 인천 기준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주간 4회 운항한다. 애틀랜타는 앨라배마, 조지아의 현대․기아자동차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한국 기업 물량과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로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남미시장과의 접근이 용이한 미국 남부의 허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미 서부, 동부 데일리 운항에 이어 남부에 주간 4회 취항함으로써 네트워크 최적화에 진일보하게 됐다. 앞으로도 항공기 도입 일정에 따라 추가 확대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이 항공사는 14개국 22개도시 2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으며, 9월 추가되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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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이 예정보다 빨리 9월 말부터 일부 화물노선에 대한 운휴와 감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당초 10월 말부터 화물기 운항을 중단할 방침이었다.이 항공사는 인천노선 주1편(9월 21일부터), NCA와 코드세어하고 있는 인천노선(9월 22일부터)을 각각 운휴하게 된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나리타(成田)발 5개 노선을 운휴하게 된다. 상하이(上海)노선 주3편, 나리타 - 싱가포르 - 방콕노선 주3편, 나리타 - 방콕 - 홍콩 - 나리노선 주2편 등이다.감편되는 노선은 3개 노선으로 나리타와 타이페이노선을 9월 1일부터 주5편에서 3편, 나리타 - 앵커리지 - 시카고 - 로스엔젤레스 - 나리타노선을 주4편에서 2편, 나리타와 홍콩노선을 9월 3일부터 주4편에서 3편으로 축소한다.한편
항공
김시오 기자
2010.07.2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