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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인천공항의 수하물처리시스템 정밀도가 유럽, 미국공항과 비교해 최고 5배 정도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월 18일 밝혔다.통상 수하물처리시스템의 정밀도는 수하물 10만개 당 항공기 미탑재 수하물 발생건수로 평가하는데, 지난해 유럽공항은 평균 20개, 미국공항(국내선)은 평균 7개를 기록한 데 반해, 인천공항은 4개로 0.004%의 오차율로(다국적 항공정보기술협회인 SITA에서 발간한 수하물 보고서 기준) 세계 최고의 정밀도를 기록했다.이에 대해 이상규 인천공항공사 시설본부장은 “인천공항 개항 이후 지속적으로 수하물처리시설의 운영․유지보수 전반에서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개선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6시그마 품질관리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점을 발굴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분
항공
송윤경 기자
2012.05.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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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과 드래곤항공은 지난 4월 항공화물 물동량이 전년대비 11%가 줄어든 12만 4,531톤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평균 적재율도 5%가 떨어진 63.3%로 나타났다. 공급 역시 6.8%가 줄었다. 이에따른 1~4월 전체적인 항공화물은 10.7%, 공급은 3.3%가 각각 줄어들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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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중화항공(CI)이 최근 타이페이와 룩셈부르크 간을 주2편 은항에 들어갔다.투입 기종은 ‘B747-400F’로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인도 첸나이, 룩셈부르크, 타이페이 간을 운항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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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항공이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에 5월 29일 정식 가입한다.중동 항공사가 스카이팀에 가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항공의 가입으로 ‘스카이팀’ 멤버 항공사는 15개 사로 늘어나게 됐다. 하루 1만 4,500편, 173개국 900개 도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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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MH) 화물부문은 베트남 호치민에 주2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A332F’.이 화물편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호치민을 경유해 방콕까지 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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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룩스(CV)가 지난 14일부터 룩셈부르크와 중국 충징(重慶)노선을 주2편 운항에 들어갔다.5월 14일부터 운항에 들어간 노선을 룩셈부르크, 충징, 아랍에미레이트 샤르자, 충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바쿠, 룩셈부르크노선이다. 이 항공사는 17일부터 또 룩셈부르크, 아제르바이잔 트빌리시, 바쿠, 싱가포르, 충징, 바쿠, 룩셈부르크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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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 10일부터 현재 주2편 운항하는 호놀룰루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매일 20시에 출발한다. 또 10월 8일이후부턴 주5편으로 다시 감축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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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수성의 1분기 물류지수가 0.008포인트 증가해 0.4555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 동부 전역의 모든 물류관련 산업 매출액은 1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지역 전체 산업의 물류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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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포트가 지상조업사인 플라이트케어(Flightcare)의 스페인, 벨기에법인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서비스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 두 지역법인은 지난해 2,400만 명의 승객과 28만 7,000톤의 화물을 처리했으며 직원 수가 3,000명에 달한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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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공화물 시장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제공항위원회(ACI)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1분기동안 아시아의 항공화물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1.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동안의 항공화물 수요도 전년동기 대비 1.9%가 줄어들었다.하지만 중동지역 주요 공항은 1분기동안 전년대비 2.6%가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월동안 공항별로는 홍콩(HKG)이 가장 많은 36만 8,000톤을 처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하이 푸동(PVG), 인천공항(ICN), 도쿄 나리타(NRT), 두바이(DXB) 공항 순으로 톱5를 각각 차지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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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에어웨이즈와 이베리아항공의 모기업인 IAG의 화물항공사인 IAG카고가 지난 1분기 지간해 같은분기보다 100만 유로(129만 달러) 증가한 2억 9,1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0.2% 증가한 것으로 물동량은 2.2% 감소했다. 전체 그룹의 매출은 39억 유로로 7.8% 증가했다. 매출의 소폭 증가에도 IAG카고는 같은 분기에 2억 4,900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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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의 모기업인 에미레이트그룹은 전례없는 경제 위기와 치솟는 유류비 급등에도 불구하고 2011-12년 회계연도에 6억 2,9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며 24년 연속 흑자 경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에미레이트 그룹은 최근 연간 보고서 발표를 통해, 에미레이트 그룹이 총 18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8%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에미레이트그룹 내 공항 지상 조업 사업부서인 드나타(Dnata)는 창립 52년 이래 역사상 최고 수익을 달성했으며, 그룹의 현금 보유고 역시 48억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9.5%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회계연도에 에미레이트그룹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2대의 새로운 항공기를 인도 받았다. 이는 한해 최고 수준으로 11개의 신규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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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는 최근 밝힌 3월 국제선 항공화물 실적을 통해 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12.8%가 증가한 4만 9,597톤, 우편물은 21.2%가 증가한 2,181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또 3월동안 이 항공사의 국내선 항공화물은 4.6%가 감소한 4만 2,802톤, 우편물도 3.8% 줄어든 2,611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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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LAN항공과 브라질의 TAM이 합병하기로 합의했다.이에따라 양 항공사는 오는 6월 중으로 합병을 마무리하게 된다. 합병이후 항공사 명칭은 ‘LATAM항공’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중남미 최대, 매출 기준 세계 10위 권의 항공사가 재탄생하게 됐다.LAN은 TAM항공 주식에 대해 공모청약 형태로 합병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6월 중으로 합병 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한편 LAN은 9일부터 TAM 인수를 위한 주식교환을 공개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식교환은 브라질 정부당국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진행됐다. 이는 앙 향공사 간 합병을 위한 최종 단계로 풀이된다.합병이후 이 항공사의 연간 매출은 104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항공사로 재도약하게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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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 드네프르그룹은 아프카니스탄에 활동 중인 국제치안지원부대(ISAF)에 식량 100톤을 수송했다고 발표했다. 수송에는 이 그룹의 정기편 운항업체인 에어브릿지카고의 ‘B747F’ 기종을 투입했다.미국에서 냉장 컨테이너로 해상운송된 이 화물은 라트비아 리가(Riga)에서 아프칸 바그람까지 항공운송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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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OZ)이 5월 21일부터 인천 - 충징(重慶)노선을 기존 주2편에서 4편으로 증편한다. 투입 기종은 ‘A320’으로 수․일요일은 인천에서 오즌 08시 40분, 월․목요일은 20시 25분에 각각 출발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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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에어브릿지카고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나토 국제안보지원군(ISAF)에 100톤의 식품을 수송했다. 보잉 747화물기가 수송에 투입됐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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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언항공(HA)은 일본 하네다(羽田)의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으로 ‘피닉스 트랜스포트 앤 트레이딩’을 지명했다고 밝혔다.피닉스는 이미 간사이와 후쿠오카에서 하와이언항공의 GSA를 맡아 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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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틀라스항공이 아랍에미레이트 에티하드항공과 ‘747-400’ 화물기에 대한 임차계약(ACMI)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이 화물기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의 노선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2.05.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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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조 9,983억 4,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628억 8,700만 원에서 988억 6,400만 원 적자로 감소했다. 순이익도 67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항공과 종속회사를 포함한 실적이며 대한항공만을 분리한 실적은 매출액은 2조 8,801억 5,200만 원으로 5.9% 증가했다.영업이익은 1,146억 6,900만 원 적자, 순손실은 812억 5,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2.05.0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