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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주)양산ICD의 출자지분과 관련 시설운영권 매각에 나선다. (주)양산ICD는 지난 1992년 화물유통촉진법에 의해 100억원의 자본금으로 17개 법인이 공동 설립한 내륙물류기지로, 지난해 12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했다.BPA는 17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주)양산ICD 출자지분과 (주)양산ICD 8단지 CY(컨테이너 야적장) 및 CFS(컨테이너화물 작업장) 시설운영권을 경쟁 입찰에 부친다고 밝혔다.이 지분은 지난 2005년 부산항의 관리, 운영 일원화를 위해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으로부터 인수한 것으로 한진해운 등 17개사 주주가 참여하고 있는 전체의 10.89%에 해당하는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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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 재개발사업의 유치시설용지 통합개발 사업에 부산항만공사(BPA)가 참여한다. BPA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는 17일 '제64회 항만위원회'를 열고 북항 재개발 사업지내 유치시설용지 민간개발사업 참여계획안과 컨테이너 연안 해송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북항재개발사업지 내 유치시설용지(33만㎡)는 전체 152만㎡ 가운데 공공시설용지를 제외한 부지로, 복합도심과 IT․영상․전시, 상업․업무, 해양문화지구 등이 들어서게 된다. BPA는 공공성 유지와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 민간의 창의력과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해 민간과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총 자본금(4천3백억원 추정)의 19%에 해당하는 지분을 출자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유치시설용지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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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인천항 국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들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4월 24일 (금)부터 인천항 국제1여객터미널 안으로 일반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항 국제1여객터미널 안으로 진입하려면 택시만 가능했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국제1여객터미널 밖에서 하차하여 터미널 안으로 걸어 들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시내버스 노선은 인접한 지하철역(동인천역)을 경유할 수 있는 인천 시내버스 24번이 시범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운행일은 터미널 운영시간과 유사하게 월~토요일, 07:00~20:00까지 운행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는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4월24일(금) ~ 4월30일(목)까지 시범운영을 시행한 후 5월1일(금)부터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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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신규선박 발주가 어려운 가운데 STX그룹이 쇄빙예인선 3척을 수주했다.STX유럽의 오프쇼어 및 특수선 사업부문인 STX노르웨이오프쇼어社(STX Norway Offshore)가 1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선주인 서클 마리타임 인베스트社(JSC Circle Marine Invest)로부터 쇄빙예인선 (icebreaker tug) 3척을 7억5,000만 노르웨이크로네(약 1,500억원)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쇄빙예인선은 극지방 해상에서 얼음을 깨면서 다른 선박의 운항을 보조하는 선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쇄빙기능 이외에도 소방 기능, 구조 기능 및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의 예인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쇄빙예인선은 길이 65m, 폭 16.4m의 규모로 루마니아의 조선소에서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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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불황에 따라 운송료를 인하했던 선사들이 속속 요금은 인상하기 시작했다. 요금을 인상하는 대부분 선사들은 운임 인상 없이는 기업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까지 왔다며 상당히 절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 선박회사의 관계자는 올해 여느 때보다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지난 6~9개월 사이 운임 인하폭이 너무 커 운임 인상 외에는 달리 선택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AADA멤버인 12개 선사들은 중국, 홍콩, 대만, 한국에서 호주로 향하는 화물의 경우 TEU당 250달러, 냉장화물의 경우 TEU당 500달러까지 곧 인상한다고 밝혔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4.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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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아브로 항만청장 및 세계 3위의 프랑스 국적 컨테이너 선사 CMA-CGM 부회장을 포함한 프랑스 항만 및 교통분야 관계자 14명이 4월 16일 (목) 인천항을 방문하였다.금번 방문은 프랑스 제1의 무역항이며 유럽에서 5번째 규모인 르아브로 항만관계자들이 2007년 10월 인천항과 자매항 재조인을 기념하고 인천항의 발전상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동행한 프랑스 선사 (CMA-CGM)와의 국제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통해 인천항 이용 확대를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라마다 호텔에서의 오찬간담회를 마친 프랑스 방문단 일행은 아암물류1단지(화인통상)과 ICT를 방문하고 인천내항과 갑문을 둘러보았다.특히, 최고 10m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형선박의 접안을 가능케 하기 위해 19
해운
기자
2009.04.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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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은 4월 15일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한국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AEO)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세관이 정한 물류 보안 기준을 충족한 업체에 대해 자국 세관이 이를 공인해주고 통관 절차상 우대를 부여해 주는 제도이다. 기업경영안정성, 법규준수도, 기업운영시스템, 시설 안전관리, 물품취급절차 관리, 인적자원 관리, 거래업체 관리,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8개 부문의 조건을 충족하면 AEO공인업체로 인정 받을 수 있다. 고려해운은 AEO 공인업체 인증을 위한 서류심사, 현장 실사 및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AEO인증을 받게 되었다. 현재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고려해운을 포함하여 삼성전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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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떨어지는 해상운임에 선사들이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 멤버 14개 선사들은 올 화주우대운송계약(S/C)에 대해 최저운임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아시아에서 미국향 화물에 대해 최저운임제도가 도입되게 된다. 최저운임은 FEU 기준으로 미국 서안(西岸)이 1,350달러, 동안(東岸) 올워터가 2,500달러이다. 이 협정은 최근 서비스 안정화와 연속적인 서비스를 위해선 최저운임제도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TSA는 지금까지 해상운임 하락에 따른 다각도의 대책을 발표해 왔다. 하지만 물동량 감소와 선복 과잉 등으로 이같은 조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최저운임제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TSA는 선사가 구속력은 갖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해운
김시오 기자
2009.04.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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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인천항 관내에서 시행되는 항만건설 사업 및 용역에 대하여 인천지역 건설 및 용역업체의 참여 기회가 적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사회의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관내 건설업계에서는 인천시, 대한건설협회(인천광역시회)와 한국엔지니어링진흥 협회(인천지회) 등을 통하여 관내 항만 건설 사업에 대하여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인천항만공사가 발주하는 항만건설사업은 사안에 따라 지역업체가 참여토록 하고 있으나, 용역사업는 관계규정 미비로 참여할 수 없어 지역 용역업체들의 불만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항만공사의 창립취지에 맞추어 인천항만공사에서 발주하는 건설사업 및 관련용역에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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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인천신항 ‘컨’부두 6선석 준공시기에 맞추어 신항 진입 항로를 준설하기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4월말에 착공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6선석하부공 축조공사가 2012년에 완공되고 상부시설도 2013년 말경에는 완공될 예정으로 항만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항의 진입항로 및 박지 등의 준설도 상부시설 완공시기에 맞추어 시행돼야 한다. 따라서 인천항만공사는 2009년에 준설 설계 용역비 15억원 을 투입해 올해 중 설계용역을 완료하기 위해 다음 달 중에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준설공사(약2,000억원)는 재정여건상 인천항만공사가 시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므로 2010년 정부시행 예산에 반영하여 줄 것을 협의 중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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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조 신임 이사장이 4월 14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이상조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전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들이 많은 일을 해 오신데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지역사회와 국민, 그리고 국가가 원하는 성과를 이루자.”고 역설하였다.또한 “공단의 비전인 세계 최고의 물류 서비스 항만을 만들자는 목표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공단 직원 모두가 똘똘 뭉쳐 서로 믿고 협력한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직원의 협력을 강조하였다.이상조 신임 이사장은 경상남도 도의원과 밀양시장을 역임(3선)하였으며 11년간의 기초단체장을 통해 검증된 풍부한 행정경험과 역량으로 광양항 물동량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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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가 다롄 2단지 완공을 위한 28.5억 위안(한화 약 5,600억원) 규모의 중국 현지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STX그룹은 STX대련정공유한공사와 STX대련엔진유한공사가 엔진, 주단조, 산업플랜트 등 2단지 공장 완공을 위해 중국건설은행을 비롯한 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 각각 13.5억 위안(대련정공), 15억 위안(대련엔진)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차입 조건은 각각 만기 9년으로 금리 6.136%의 조건이 적용된다.STX다롄 생산기지는 지난해 말 1단지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공장 완공에 이어 2단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STX는 이번 자금조달에 힘입어 올해 안에 예정대로 2단지 공장을 연내 조기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TX다롄 생산기지는 지난 2007년 3월 착공 이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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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국제 터미널 운영업체인 DP월드가 50%에 가까운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터미널에 대한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억 2,100만 달러의 터미널 운영수익을 기록했지만 물동량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터미널 공사나 확장계획은 미룬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46개 터미널의 물동량은 8% 증가한 4,680만 TEU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된 물동량 감소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항만 관계자는 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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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국제항만그룹(SIPG, Shanghai International Port Group)이 당초 머스크가 운영하고 있는 벨기에 쩨브뤼헤(Zeebrugge)항의 지분 40% 매입계획을 연기했다. SIPG는 이번 매입 연기에 대해 세계적 경기침체로 국제무역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항만 관계자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이번 매입 계획을 수립하던 2년 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기 때문에 계획을 유보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상하이항의 올해 물동량은 2,900만 TEU로 3.9% 증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항만의 지난 2008년 물동량 증가율은 26.9%, 총 수익은 46억 2,000만 위안(6억 7,600만 달러)을 기록한 바 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4.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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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선사인 짐라인의 지난해 총수입이 2007년 보다 2,300만 달러 감소한 3억 2,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높은 유가와 1/4분기 극심한 물동량 침체에 따른 것이라고 선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물동량은 252만 TEU로 2007년 238만 TEU보다 5.9% 증가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4.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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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위기로 전세계적인 물동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부산항이 동남아 환적화물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7일부터 세계 7위 선사인 싱가포르의 APL이 싱가포르와 필리핀, 홍콩, 중국, 부산을 잇는 MDX(MINDANAO EXPRESS) 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APL이 이 서비스를 통해 부산항에서 처리하게 되는 환적화물은 매주 4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한 개)이며 연간으로는 2만TEU에 이른다. 지난 3월에도 싱가포르와 치완, 부산, 상하이, 홍콩 등을 잇는 CMX서비스를 개설, 주당 1,500 TEU의 환적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들 동남아지역을 잇는 신규 서비스 개설로 부산항에는 연간 10만TEU의 환적화물이 추가될 예정이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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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 사공일)는 창고보관료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화주들을 위해 부산과 인천에서 ‘해상수입 LCL화물 물류비 절감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설명회는 4월 15일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설명회는 4월 28일 무역협회 인천지부 연수실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량 수입화물의 높은 물류비가 포워딩업체와 창고업체간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리는 한편 중소 수입화주들의 물류비 절감방안으로 ‘클린 콘솔(Clean Consol)’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클린 콘솔은 무역협회가 해상수입 LCL화물 운송시장에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행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출입운임할인센터(RADIS) 협력업체들과 공조하에 새롭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4.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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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젠지역 항만들의 1~2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10% 감소한 96만 1,300TEU로 집계됐다. 푸저우항의 물동량은 16.4% 감소한 14만 7,300TEU를 기록했고 시아먼항은 8.6% 감소한 67만 3,700TEU를 기록했다. 반면 중량기준으로는 푸저우항은 11.8% 증가했다고 지역 언론은 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4.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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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인도 컨테이너 물동량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한 경제 분석기관이 올해 인도 주요 항만들의 물동량이 5.2% 증가한 5억 5,39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도 전체 물동량의 55%를 처리하는 자와할랄네루항의 지난 1월 물동량은 29.6% 감소한바 있으며 전체 물동량은 3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 중에 있다. 한편 인도 주요 항만의 지난해 물동량은 5억 2,650만 톤으로 1.4% 증가했다고 이 분석기관은 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4.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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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항의 미 서부 항만 간 1~2월 컨테이너물동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노선의 1~2월 ‘컨’물동량은 총 31만 1,839TEU로 21.5% 감소했다. 이 중 수입은 27%, 수출은 17%가 각각 줄어들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4.1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