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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부동산 개발업체인 AMB 프라퍼티 일본 현지법인은 센다이(仙台) 타가죠(多賀城)시에 총 임대면적 3만 9,161㎡의 ‘‘AMB 센다이 타가죠 디스트리뷰션 센터’를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4월부터다. 이 물류센터는 총 1만 9,877㎡의 부지에 4층 건물로 건설되며 42개의 트럭토크가 설치된다.또 프로로지스(ProLogis) 일본 현지법인도 나리타(成田) 공항남부 공업단지에 ‘프로로지스파크 나리타 III’를 건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총 4만 7,599㎡로 6층 건물(총건평 7만 7,690㎡)에 달한다. 각 층에 40피트 컨테이너 트럭이 직접 올라갈 수 있는 램프웨이를 갖추고 있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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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메라 제조기업인 코니카 미놀타의 유럽 현지법인인 ‘코니카 미놀타 비즈니스 솔루션 유럽’은 독일과 벨기에에 분산돼 있는 물류거점을 합리화하기 위해 독일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총 6만 ㎡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물류센터 운영은 물류시설의 통폐합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체에 대한 합리화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수주후 당일배송체제가 전체의 80%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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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미국 보스톤에서 지난 18일 개막한 ‘2008 레드햇 서밋(2008 Red Hat Summit)’에서 기업의 IT 인프라의 성능을 개선해 주고 경제적인 운영을 도와주는 차세대 가상화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레드햇은 기업 사용자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차세대 가상화 전략을 공개 했다. 레드햇은 세계 유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대폭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리눅스 오토메이션’ 전략을 통해 고객들은 x86 기반의 가상화 솔루션의 도입이 용이해졌으며, 물리적인 서버 및 가상 서버 관리에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솔루션을 서비스 받는 방식) 및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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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Agility) 전시물 전문 물류업체가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공식 물류업체로 선정됐다. 이와관련 이 회사는 오는 25일 상하이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공식적인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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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베이징 올림픽 기간을 맞아 항공과 해상에 대한 위험품 운송을 철저히 단속한다. 일부 품목은 수출입이 전면 금지되기 때문에 관련 화주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항공화물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올림픽 개최도시인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_, 텐진(天津), 선양(瀋陽), 칭다오(靑島), 진황다오(秦皇島)에 대해 위험품 운송이 전면 금지된다. 최근 중국민항총국(CAAC)는 6월 2일자 고시(通達)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에어차이나는 올림픽 개최 도시에 보냉(保冷)을 목적으로 한 드라이아이스 운송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 일부 항공사는 올림픽 개최도시 이외지역에 대해서 민항총국의 사전 승인을 전제로 운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의약품 등 일부 특별한 품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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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08.06.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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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는 대학 및 학생들이 SAP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과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SAP 대학협력프로그램(University Alliances Program)’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업 및 현업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기업들은 검증된 IT 인력 채용이 가능하다. SAP 대학협력프로그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 및 학생, SAP의 고객 및 파트너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98년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해 현재 36개 국가 800개 대학에서 2,200명의 교수진과 1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가입돼 있다. 이 회사는 대학협력프로그램 참여 대학 및 학생들에게 교육과 연구용으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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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08.06.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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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 이국동)이 글로벌 특송사인 UPS와의 합작법인인 UPS대한통운의 지분 40%를 UPS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이 사장과 UPS KOREA 장석민 사장은 지분양수도 계약서와 전략적 협력계약서에 서명했다. 회사 측은 “과거 국제택배 사업 활성화, 고객 서비스 다변화를 목적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12년 간 파트너 양사 모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조인트벤처(JVC)형태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UPS에 지분을 양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파트너사인 UPS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UPS대한통운은 UPS와 대한통운이 6대 4의 비율로 합작투자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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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08.06.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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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대표 : 연규황)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인 ‘한국 SOA시장 모델 적용 및 발전 : IT아키텍처에서 패러다임으로’에 따르면 국내 SOA시장은 2006년까지의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작업 혹은 파일럿 프로젝트를 거쳐 2007년 제한적이나마 본 사업 형태의 수요가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프로젝트의 형태는 여전히 소프트웨어 벤더 중심 즉 기술 중심으로 치우쳐 아직까지 SOA가 단순히 소프트웨어 구축 아키텍처로 인지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SOA 선두 업체들의 인식 전환의 노력이 2007년에는 성과를 보이며 단순한 통합의 수단이나 부서 단위 도입에서 확대되어 전사적 도입의 사례가 등장하기도 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SOA시장은 SOA 도입을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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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네앤드나겔(K&N)이 프랑스 전자기기 업체인 르그랜드(Legrand)로부터 알레리아에서 공급망관리(SCM) 전반에 대한 물류업무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르그랜드는 그간 알제리아에서 영업확대를 목표로 신뢰할 만한 공급망관리 솔루션 기업을 모색해 왔다.이에따라 퀴네앤드나겔은 프랑스 파리 인근에 위치한 르그랜드 배송센터에서부터 알제리아 최종 배송까지 전체적인 물류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담당업무 범위는 컨테이너를 마르세이유항까지 셔틀운송을 비롯해 LCL 화물의 콘솔, 알제리아항까지 수송, 수입 통관 등이 포함돼 있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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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는 이엔페이퍼(대표 : 최우식)가 내부 혁신 및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SAP ERP 기반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컨설팅과 시스템 통합 작업은 SAP와 프론티어솔루션이 담당하며 내년 2월까지 1단계, 내년 말까지 2단계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문제지회사 이엔페이퍼는 내부효율을 극대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신뢰성 높은 통합정보 시스템을 필요로 했다. 이에 SAP의 ERP(전산적자원관리) 뿐 아니라 APO(생산계획최적화), BW/EIS(비즈니스정보웨어하우스/임원정보시스템), SEM(전략경영관리), MES(생산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차례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 진행으로 이엔페이퍼는 업무 프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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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08.06.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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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육상운송을 담당하는 DB쉥커레일로그(Deutsche Bahn Schenkerrailog)가 늘어난 철도화물운송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철도 서비스를 확장한다. 운송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운송의 효율성 향상과 가격, 환경문제 등의 이유로 철도서비스의 이용 비중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작년 유럽대륙에서 철도를 통해 운송된 화물은 600만 톤 이상이며 20만 량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 운송망 내 환적 서비스와 물류창고 서비스도 보강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6.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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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지스가 중국에서 BMW 제3자 물류(3PL)를 담당하고 있는 광조우 허치슨 로지스틱스에 1만 8,000㎡의 물류시설을 임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임대한 물류시설은 광조우(廣州)공업단지 내에 위치한 ‘프로로지스파크 산샨’의 일부다. 허치슨 로지스틱스는 이 시설을 BMW 광조우 물류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주강델타지역의 자동차부품 배송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프로로지스는 광조우에 4개(총 8만 8,000㎡)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이와함께 이 회사는 중국 광둥성(廣東省)에 합작투자 형태로 41.1헥타르에 달하는 최첨단 물류센터를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바닥면적은 19만 ㎡에 달하며, 주하이(珠海)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하게 된다.한편 프로로지스가 현재 중국에서 운영하는 물류시설은 총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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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와 GPS 기술이 도입되면서 하역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등 국내 컨테이너 항만이 지능형 유비쿼터스 항만으로 탈바꿈된다.현재 컨테이너 하역작업은 무선전화기를 활용해 부두내 운송차량(야드 트랙터) 기사에 일일이 전화로 작업을 지시하기 때문에 인력과 장비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반면 새롭게 도입되는 시스템 하에선 실시간 위치추적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작업수요가 발생한 장소에서 최단거리에 있는 기사에게 컴퓨터가 자동으로 하역장비에 장착된 컴퓨터 화면으로 작업지시를 하도록 개선한다.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적용할 터미널로 부산항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과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9일 선정됐으며, 내년 1월까지 2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련 시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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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지스사가 중국 선양에 새로운 물류산업단지를 건설한다. 총 6억 2,0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단지는 150만 제곱미터 규모다. 완공되면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총액은 한 해 평균 102억 5,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선양의 경제개발구역 내 위치해 있으며 모든 종류의 운송수단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베이징-선양, 선양-다리엔 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고 타오지안 국제공항과는 25km거리에 있다. 또한 다리엔 항과는 320km 떨어져 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6.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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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중국 옌타이시에 한국 중소물류기업 공동물류센터 설립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참여 업체를 모집 중이다. 보세물류원 구내에 설립예정인 공동물류센터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들이 물류센터와 사무실 공간을 개별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지원단은 칭다오 및 옌타이지역에 소재한 한국 제조기업 200여 곳으로부터 물류센터를 이용할 것이란 확인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화주기업들은 중국에서 부가하는 증치세(부가세)나 관세 면제혜택을 보게 되는 등 상당한 물류비 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물류지원단은 오는 18일 무역센터 51층 소회의실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의사를 보이고 있는 업체들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구체적 추진방안을 협의해나갈 예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6.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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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성 창저우(常州)에 5만㎥규모의 대형 냉동창고가 건설된다. 중국 최대규모의 최신식 설비를 갖춘 이 시설은 냉동식품 2만 톤을 저장할 수 있다. 5.1미터 높이 6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과 6층의 저장능력은 7,000톤 이상이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6.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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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러시아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짓고 현지 생산 판매체제를 구축,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현대자동차는 지난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州 카멘카(Kamenka) 지역에서 ‘현대차 러시아 공장(Hyundai Motor Manufacturing RUS) 기공식’을 갖고, 공장 설립에 들어갔다.총 3억 3,000만 유로(약 5,400억 원)가 투자될 현대차 러시아 공장은 2011년 1월 양산 후 본격 생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현지 전략형 중소형 신모델을 연 6만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며, 2011년 하반기부터는 연간 10만대 규모로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시장상황에 맞춰 추가 모델을 투입하고, 중장기적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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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靑島) 성(省) 정부와 인천시가 합작 투자한 ‘칭다오 시노-코리아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사가 최근 출범했다. 총 투자금액은 1,500만 달러이며, 납입 자본금은 1,000만 달러이다.이 물류업체는 보세물류창고 건설에 들어가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물류, 보세물류, 창고, 배송, 국제 포워딩, 통관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보세창고는 올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운영이후 연간 매출은 1,150만 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이 보세창고는 칭다오 서안(西岸) 수출가공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6.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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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홍콩지점장으로 에드워드 라우(Edward Lau)씨가 새로 임명됐다. 그는 물류업계에서 25년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판매 및 마케팅 디렉터로 TNT싱가포르에서 근무했으며 아시아지역 회계책임자 자리를 역임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그는 홍콩에서의 업무 외에도 TNT중국과 함께 펄 리버 델타 지역에서 개인특송화물서비스 업무도 지원하게 된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6.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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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종합물류기업인 세코시너지(Seko Synergy)사가 홍콩에 전용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중국 법인의 이름은 ‘세코시너지 그레이터 차이나(Seko Synergy Greater China)’로 지점장은 홍콩에서 15년간 살면서 UPS에서 일해 온 이언 리차드슨(Ian Richardson)씨가 맡게 됐다. 이 회사의 성장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의 연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63%를 기록하고 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6.0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