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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 : 최종일)이 4월 24일 롯데의료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이 자금을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대한 건립 및 운영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실, 소아 재활치료 특수장비 등 어린이 재활치료에 최적화된 의료기관으로, 올해 12월 경기도 하남시에 개원 예정이다. 최 대표는 “세방의 작은 도움이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롯데의료재단의 온정이 더 많은 환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06년 국내 최초의 소아재활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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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가 CJ대한통운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방문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기관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인천GDC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물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CJ대한통운이 최근 밝혔다.시설을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 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 중 디지털 혁신 사례를 볼 수 있는 기업체 견학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방
물류
엄주현 기자
2024.04.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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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이경규)가 4월 24일 인천시청에서 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지역형 빈일자리 해소 정책의 일환이다. 지난 2월 빈 일자리 지원 지자체로 선정된 인천광역시와 중부고용노동청·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이 인천 지역의 운수업종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각 기관은 ‘인천 지역형 일자리 플러스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 운수·창고업종 기업의 신규 채용근로자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이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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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원제철)가 지난 4월 18일 개최된 ‘2024년도 제2차 이사회’를 통해 올해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또한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회는 올해 주요 추진 사업 계획인 △ 물류정책기본법 개정 추진 △ 국제물류산업 특별법 제정 추진 △ 국제물류산업 발전 국회 정책 포럼 계획 △ 국제물류발전협동조합 설립 추진 △ 대정부 협력 업무 강화에 대한 현안을 보고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모두 원안대로 추진을 의결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24.04.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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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지현(대표변호사 : 조성극)은 24일 제4회 3개 도시(서울·상하이·도쿄) 연속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일본과 중국에서의 적하구상(Cargo Recovery)’이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포워더 관계자를 비롯해 업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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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로우(사장 : 반돈호)가 EU 해운 친환경 규제와 IMO(국제해사기구) 규제에 대한 전망과 DRI(직접환원철) 화물의 수송 세미나를 선사와 공동으로 개최됐다.국제해사기구보다 앞서 EU는 해운업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이미 규제를 확정한 바 있다. 올해 1월부로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인 EU ETS를 해운업에 적용하기 시작해 내년 1월부터 ‘Fuel EU Maritime’으로 명명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세금 부과를 확정하는 등 규제가 강화됐다.이날 한상태 HMM 매니저는 ”IMO 해운 환경규제 강화 중 황산화물 규제, CII,
해운
엄주현 기자
2024.04.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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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G(대표 : 박만)가 지난 23일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 수출입 국제 위험물 포장 및 운송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다는 공로다. 또 위험물 특수 포장 용기인 ‘4GV 팩킹’의 국산화로 100% 수입 대체 효과도 달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리튬 배터리 운송·포장을 위한 국제표준인 IATA CEIV 인증 취득도 이번 상을 받게 된 계기가 됐다”며 “정부 지정 위험물 교육 기관 운영으로 위험물 포장, 운송 전문가 양성 기여 등도 한 몫
행사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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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물류 전용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물류 전용 자동 물류도로는 자동으로 운전되는 카트를 통해 짐을 운반하게 된다. 화물 운전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들어 2번의 검토 회의를 통해 마련한 안이다.지난 22일 일본 기시다 총리가 일본 정부 디지털 행정 개혁 회의에서 “물류부문 인력난 문제를 구조적 해결을 위해 자동 물류도로에 대해 기본 틀을 여름 무렵까지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본격화됐다.지하 20~100m에 직경 6m의 화물 전용 터널을 약 500㎞ 길이로 건설한다. 총 사업비만 5조 7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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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머스크가 최근 글로벌 항공 포워딩부문 대표로 ‘존 웨더렐(John Wetherell, 사진)’을 임명했다. 그는 세바로지스틱스를 비롯해 UTi월드와이드(현 DSV), 엑셀(현 DHL)에서 30년 이상 항공부문 임원을 역임했다. 최근엔 머스크의 북미지역 항공담당 임원을 맡아 왔다.
인사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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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AN-124’에 대한 소유권 분쟁이 확대될 전망이다. 안트노프 기재는 우크라이나 안토노프항공(AN)이 제작사이자 유지·보수 권한을 갖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 볼가드네프르항공(VI)이 운항하던 ‘AN-124’에 대해 몰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재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공항(YYZ)에 억류된 상태.우크리아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발발하면서 캐나다 정부가 러시아 정부에 대한 제재조치로 이 기재를 억류했다.최근 우크라이나 수상이 캐나다를 방문해 이를 논의를 했으며, 이 화물기를 몰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4.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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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4월 23일 ‘2024년도 제2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해운동향 및 BPA의 주요 추진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공사는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도입할 예정인 전자인수도증과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운영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각 운영사로부터 전자인수도증 및 VBS 도입 초기 현안 사항 및 추진 계획을 듣고,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강 사장은 “하반기 전면 도입을 앞둔 전자인수도증 이
동정
엄주현 기자
2024.04.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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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수에즈운하의 통항 선박은 총 1,120척으로 전년동기 대비 42.8%나 감소했다. 선종별로는 유조선이 43.2% 감소한 376척, 기타 선박이 42.6% 감소한 745척이었다. 또 통항료 수입도 53% 감소한 106억 이집트 파운드(2억 1,900만 달러)였다.지난 1~2월 통항선은 전년동기 대비 39.7% 감소한 2,482척이었다. 선종별로 유조선이 37.5% 감소한 836척, 기타 선박이 40.7% 감소한 1,646척이었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4.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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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이경규)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4월 23일 아암물류 1단지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납품 기업 천일정기화물자동차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인천항 수출 물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의 자동차 수출은 2022년 대비 42.2% 증가한 76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수출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 증가한 10만 9,000대를 달성했다.공사는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물동량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직접 수
해운
엄주현 기자
2024.04.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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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4월 23~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이노베이션 허브’ 컨셉으로 디지털 존(Digitalization Zone), 지속가능성 & 컨설팅 존(Sustainability&Consulting Zone), 에너제틱 존(Energetic Zone)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25일 열리는 ‘신기술 및 자율주행 세미나’에서는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이 연사로 참가, ‘AI와 로봇으로 진화하는 스마트 물류 신기술’을
포토 카고뉴스
엄주현 기자
2024.04.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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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항운(대표 : 이춘희)이 지난 3월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본사를 둔 카녹샤크항공(Qanot Sharq, HH)과 한국 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지난 1998년 설립돼 여객 및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2021년 항공 독점폐지법안 통과 및 시행에 따라 ‘A320CEO’ 2기, ‘A321NEO’ 2기, ‘A330CEO’ 2기를 도입했다.현재 허브공항인 타슈켄트발 취항 목적지는 제다, 메디나, 모스크바, 세인트피터즈버그, 텔아비브, 이스탄불, 깜란, 샤름엘셰이크,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4.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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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오는 5월부터 SM상선의 2개 북미 노선에 대해 항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노선의 추가적인 유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SM상선의 CPX(CHINA PACIFIC EXPRESS) 서비스에는 6,500TEU급 선박 6척이 투입된다. 기항 순서는 칭다오-상하이-닝보-부산-롱비치-포틀랜드-부산-광양-칭다오 순이다. 또한 PNS(PACIFIC NORTHWEST SERVICE)는 4,300TEU급 선박 6척을 투입해 옌텐-닝보-상하이-부산-벤쿠버-시애틀-부산-옌텐
해운
엄주현 기자
2024.04.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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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4월 20~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성공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이틀간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경기장을 찾으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자리 잡은 모터스포츠의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레이스 측은 이번 개막전에 이틀간 총 3만 1,417명의 관람객이 주말 나들이로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 20일에는 1만 2,962명이, 2라운드가 열린 21일에는 1만 8,455명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포토 카고뉴스
엄주현 기자
2024.04.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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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필리핀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양사 직원 20명은 4월 19일 현지 비영리기관 필리핀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비그나이-마운라드 소셜라이즈드 하우징 프로젝트(Bignay-Maunlad Socialized Housing Project)’에 참여했다.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발렌수엘라 지역에 총 1만 3,920㎡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공무원과 교사, 인근 도시의 공장 근로자 등 현지 거주민 400여 가구에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사는 2018년
항공
엄주현 기자
2024.04.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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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 웨스트젯(WS) 화물부문이 캘거리(YYC)와 파리(CDG)노선의 화물 공급력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항공사는 올해 동계부터 이 노선을 주5편, 하계는 매일 운항으로 각각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이 항공사는 이 노선을 동계는 주4편, 하계는 5편을 각각 운항해 왔다. 이 노선의 투입 기재는 ‘B787-9 드림라이너’로 편당 화물 적재능력은 약 18t에 달한다.파리에서 이 항공사의 화물판매은 ECS그룹이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 항공사는 오는 5월 18일부터 인천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운항기재는 ‘B787 드림라이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24.04.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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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5월 1일부터 아시아에서 미국, 캐나다항로에 대해 일괄운임인상(GRI)를 실시한다. 인상 폭은 TEU당 1,800달러, FEU당 2,000달러, 하이큐빅(HC)은 2,250달러, 45피트는 2,532달러이다. 북미 서안을 비롯해 동안, 걸프지역, IPI, MLB, RIPI 모두 적용한다. 15일부터 추가 GRI도 단행한다.
해운
김시오 편집장
2024.04.2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