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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은 최근 밝힌 하계 스케줄에 따르면 전체 공급력(유효좌석킬로미터(ASK) 기준)을 전년동기 대비 3.4% 감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간동안 ‘B777-300’ 4대를 수령하고, ‘B747-400’ 2대를 퇴역하게 된다. 그리고 낡은 ‘A320’을 ‘A321’로 대체할 방침이다. 국제선 노선에선 델타항공과 대서양노선의 협조를 강화한다. 인도노선은 파리와 첸나이를 중단하는 대신 모트리올, 베이루트, 카리브해, 인도양, 아프리카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3.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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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하는 무서류화 프로젝트인 ‘e-프레이트’의 운영구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작년 4월 마드리드와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노선에 적용했지만, 최근 런던과 스톡홀름노선 등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 항공사는 카나리아제도와 미국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3.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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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센항공서비스한국(대표 : 하시모토 마사아키)은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급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강영식 등재임원 및 부사장직퇴임 → 고문역 ▲ 박래성 이사대우 → 이사 및 등재임원 ▲ 오노미찌요 이사 → 상무이사 승진.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3.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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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주요 기업들이 구조조정의 칼날을 본격적으로 뽑고 있다.판알피나는 최근 전세계 인력 가운데 약 10%인 1,400~1,600명을 구조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밝힌 작년도 경영실적에 따른 것이다.이 회사는 작년동안 해상과 항공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은 높아졌지만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는 33.3%나 감소했다. 또 순익 역시 전년대비 46%가 떨어졌다. 이같은 전반적인 실적저조는 이 회사가 작년 9월 나이지리아서 철수한 것도 한 원인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작년 이 회사의 포워딩부문 매출은 74억 9,000만 달러로 2.7% 늘어났다. 작년동안 항공화물 취급실적은 90만 1,000톤, 해상 물동량은 127만 8,000TEU에 달했다.전체적으로 북미
복운
김시오 기자
2009.03.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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쉥커의 베트남 현지법인이 빈두옹(Binh Duong)성(省)에 1만 ㎡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호치민 인근 ‘송탄 인더스트리얼 파크 I’에 위치하고 있다.이 물류센터는 베트남 현지 물류기업인 ‘젬마데프트(Gemadept)’ 공동투자로 건설됐으며, 총 투자금액은 550만 달러에 달한다. 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쉥커는 제조기업, 주문자상표부착(OEM), 하이테크산업 등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쉥커는 지난 1990년에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현재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기자
2009.03.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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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시스템즈 그룹(DSG)이 캐나다의 스캔코드 시스템즈를 66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캔코드는 소량화물과 LTL화물 수송정보관리에 특화된 솔루션 기업이다.이번 인수로 데카르트는 500개 고객사 이상을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로 흡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9.03.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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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윤영두)이 1,0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예정인 1,000억 원의 자금은 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대우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하여 대신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 금호종합금융이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이번 BW 발행은 아시아나항공 설립 이후 처음이다. 청약 및 납입일은 25~26일 양일이며, 발행조건은 만기3년(1.5년 이후 조기상환 가능)으로 쿠폰 7%에 만기보장수익율 10%수준이며 회사채신용등급은 BBB0 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의 어려운 자금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BW발행에 대해 잠재투자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분위기이다.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5월 대한통운의 유상감자로 신규 유입될 7,113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3.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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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윤영두)은 하계스케쥴이 시작되는 3월 29일부터 이집트 에어와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구간 아시아나 운항편과 나리타-카이로, 오사카-카이로 (구)이집트에어 운항편을 연결하는 공동운항을 시작한다.지난 10월 세계 최대의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된 이집트 에어는 나리타-카이로 노선 주3회(월, 수, 토), 오사카-카이로 노선에 주2회 (금, 일) 정기편을 운항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공동운항을 기념하여 3월 23일부터 홈페이지 방문고객 대상 퀴즈 이벤트를 통해 2명을 추첨 동 노선 왕복 항공권과 숙박 및 관광권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아시아나는 ANA(All Nippon Airways), 에어뉴질랜드 등 기존 제휴사와의 공동운항편도 대폭 신·증설하여 글로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3.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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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독일 MTU사와 육군 주력전차용 엔진 소유권 국내 이전에 합의했다. STX엔진은 세계적 디젤엔진 제조업체인 독일 MTU사(社)와 K1/K1A1 전차용 디젤엔진(모델명 : MB871Ka-501)에 대한 독자 제작, 판매 및 정비권리를 포함한 엔진 모델 소유권을 국내로 이전하기로 하고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TX엔진은 대한민국 육군 주력전차인 K-1전차(일명 88전차) 및 K1A1 전차의 디젤엔진을 독일 MTU사와 기술협력생산으로 국산화 공급 해 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엔진 국산화율을 80% 이상으로 높였으며 종합군수지원체계 확립 및 창정비 기술능력까지도 확보하고 있다. 또 기존 K-1 전차의 성능을 대폭 개량한 K1A1 전차에도 동일한 모델의 엔진을 공급,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3.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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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의원실 보좌진 25명이 인천항을 방문하여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인천항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에 따르면, 3월 17일 (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병석 위원장실 보좌진을 포함한 총 16개 의원실 보좌진 25명이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하여 인천항에 대한 브리핑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내항버스 투어와 갑문방문 후 북항·남항·인천신항을 해상견학하는 방문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8년 국정감사시 의원실 보좌진들의 인천항 견학 요청에 의해 이루어 졌는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이해의 폭이 적었던 항만과 인천항을 상세히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항만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동정
이선희 기자
2009.03.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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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 이혁구)는 18일(수), 잠실 롯데호텔에서 일반 고객 대상 세미나인 ‘MicroStrategy 9 런칭 세미나 (MicroStrategy 9 Launching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약 10년에 걸쳐 출시된 버전 중 가장 기능이 풍부한 새로운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 (MicroStrategy 9)’의 기술적 특징이 자세히 소개됐다. 또 엔터프라이즈 BI의 에드혹(Ad-hoc) 쿼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네티자의 DW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기업의 BI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아이디어 등이 논의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업무 단위 또는 부서별로 BI를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3.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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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장우)은 3월 19일 14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동측 배후물류단지(2-1차, 2-2차 총 4개 구역 158,896㎡) 입주 안내 설명회를 갖는다.‘컨’공단은 항만 자유무역지역인 광양항 동측 배후물류단지의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12일 국내․외 기업 모집을 공고한 바 있으며, 금번 설명회로 입주신청 서류 작성에서부터 입주자격, 평가기준, 입주절차 및 입주허가 등을 설명하여 입주 희망기업에 자세한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광양항 개발 및 운영현황, 그리고 각종 인센티브 제도 등 광양항 이용 시 혜택과 장점도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광양항 동측 배후물류단지 입주 기업 모집은 많은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참가자격을 완화하였고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3.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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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대표:박재영)가 중국 종합물류기업인 코스코로지스틱스)와 합작해 3국간 국제물류등 글로벌 종합물류사업을 위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설립한다. 현대택배는 18일 서울 남대문 현대택배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국 코스코로지스틱스와 합작투자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현대택배 박재영대표와 코스코로지스틱스 예웨이롱 대표등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규법인은 4월초 출범한다. 회사명은 현대 코스코 로지스틱스 주식회사(Hyundai Cosco Logistics Co., Ltd. : 가칭 )로 자본금 50억원중 51%는 현대택배에서 29%는 코스코에서 출자하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에서 각각 10%씩 출자한다. 현대 코스코 로지스틱스는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를 기반으로 내륙과 해상운송,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3.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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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가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이 주관하는 물류보안경영시스템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물류보안경영시스템 시범사업은 정부가 국내 기업의 ‘ISO 28000(물류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 기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범한판토스는 올해 7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시범사업 수행을 마친 후, 국내 종합물류기업으로는 최초로 연내에 ISO 28000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ISO 28000 인증을 획득하면 세계 각국에서 각종 보안검사 생략, 통관절차 간소화, 화물 대기시간 단축 등 물류서비스 질의 개선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은 물류보안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 ISO시스템 도입 경험 등 구축용이성 과 지원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3.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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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17일 항만이용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서비스센터 시설을 개선,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카고뉴스
이선희 기자
2009.03.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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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직무대행 : 이장우)은 지난 3월 초 50억엔의 엔화표시채권 차환 발행을 통하여 270억원 규모의 환차손을 방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원엔 선물환 거래를 통하여 156억원 규모의 환차익을 시현하였다고 밝혔다.‘컨’공단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기 직전인 지난해 7월 환율시장 변동성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하고 3월 19일 만기 도래하는 엔화증권 30억엔에 대하여 100엔당 963.9원에 선물환거래를 추진했다.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원엔환율 폭등으로 인해 3월 17일 현재 원엔 환율이 100엔당 약 1,484원 수준까지 치솟아 선물환거래 만기정산에 따른 환차익이 156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더욱이 국내 기업들의 외화부채 만기 집중 및 엔케리 청산 등으로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3.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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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 김수천)이 오는 3월 29일(일)부터 부산-김포 노선의 운항횟수를 대폭 늘리고 매시간마다 동일한 시각에 출발하는 스케줄을 제공한다.현재 부산-김포 구간에서 1일 총 18편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이 달 29일부터 1일 총 28편을 운항해 10편을 늘리게 된다. 운항편수 증가로 인해 김포 출발 매시 30분, 부산 출발 매시 50분 출발하는 ‘3050셔틀식 운항’스케쥴을 갖추게 되었다. 증편을 위해 기존 B737-500 항공기 3대에 이어 오는 25일 162석 규모의 B737-400 항공기 1대를 새로 도입하며, 이로써 에어부산은 총 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오는 6월 14일 또 한 차례의 증편을 계획 중인 에어부산은 6월 중 항공기 1대를 추가로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3.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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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대표 : 형원준)는 1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SAP 솔루션 페어 200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SAP 코리아는 전통적 ERP(전사적자원관리) 기능인 기업 내 효율화에서 벗어나 기업 성과관리, 거버넌스 및 위기 관리, 환경 대응 등 글로벌 경제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포스트(Post) ERP(E: Environment, R: Risk, P: Performance) 기업 관리 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기호 전무의 'ERP에서 ERP로'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SAP 솔루션 페어 ’09는 기업 성과관리(EPM), 거버넌스 및 위기 관리(GRC), 환경보건안전(EHS Management)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3.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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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지난 14일 (토) 인천 계양산에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우련통운 등 인천항 산악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항의 안전과 경제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합동 시산제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시산제는 최근 글로벌 경기불황의 여파로 해상물동량이 급감하는 등 인천항의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항만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산악회장(실장 송근곤)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는 언제든지 올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며, “올한해 항만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가 모두 합심하면 반드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고 하였으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
동정
이선희 기자
2009.03.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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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에 본사를 둔 세계 8위 선사인 중국해운(China Shipping)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했다. 중국해운은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광동성 샨토우(汕头)와 복건성 샤먼(厦门)을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인 CKX 1(China Korea Express)를 17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중국해운은 CKX 1의 첫 서비스로 17일 내항 대한통운 부두에 자사 선박인 XIANG MING(514TEU급, 8,400톤)을 접안시켜 첫 운항을 시작하였는데, 중국해운은 앞으로도 같은 크기의 선박을 1척 더 투입해 주 1항차 정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동 서비스는 중국 광동성 샨토우(汕头)에 기항하는 2번째 항로이며 이로 인해 인천항은 총 7개의 중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3.17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