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이 9월 1일부터 해운사업부에 ‘복합운송담당’부문을 신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부문은 NVOCC
사업을 중심으로한 국제복합운송 전문부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새로운 상품개발은 물론 글로벌 고객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국제복합운송부문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 등에 대한 복합운송 요구가 늘어나고 있고, 상품의 고도화 요구에 따라 신설된 것으로 서비스의 상품의 개발도 주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내년 4월에는 NVOCC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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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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