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미쯔비시 자동차가 발행 예정인 우선주 25억엔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NYK는 경영난에 처한 미쯔비시 자동차가 자재비용삭감과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하고, 중국시장의 적극적인 진출 등 해외사업 강화로 재건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NYK는 지난 30년간 미쯔비시 자동차의 메인 캐리어로 활동해 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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