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의 베트남 현지법인은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공업단지에 보세창고를 건설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운영은 올
12월부터이다.
이 보세창고는 부지면적 2만 4,300㎡, 창고면적 1만㎡으로 이 가운데 2,500㎡가 보세창고로 활용된다.
또 정온(正溫)시설과 함께 일본통운의 창고관리시스템인 ‘REWARDS’을 도입해 VMI(벤더재고관리)와 JIT 등으로 고도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업단지는 베트남 북부의 주요 게이트웨이 항만인 하이퐁항과 하노이시내를 연결하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노이공항과 90분 거리에 있다.
다음기사 : 광동지역 1, 2월 대 美·日 수출 감소
이전기사 : 롄윈강-부산 간 주간 ‘컨’서비스 5배 증가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