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익스프레스가 최근 1,070만 유로를 투자해 스톡홀름 북쪽에 위치한 로저르베르그(Rosersberg) 공업단지 안에 새로운 화물 터미널을 건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터미널은 총 부지면적 4만 5,000㎡ 규모로 화물집배송 차량 20대, 트럭 40대, 정기편 트럭 30대가 동시에 배송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이다.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5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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