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고려해운이 신임 대표이사로 최영후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고위급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전임 대표이사였던 전문준 사장은 상임 고문으로, 최영후 전무이사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양건일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김용상 기자 dragon@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