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m, 대표 마이클 세일러)는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야후가 전사적으로 리포팅 및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은 야후의 마케팅 캠페인, 온라인 광고, 웹 트래픽, 인터넷몰 활동, 검색 효과를 비롯해 중요한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보다 가치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리포팅 및 분석 기능, 대형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확장성, 다양한 유저층을 위한 사용편의성 등을 제공하게 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야후가 BI 리포팅 및 분석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선택한 점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규모가 크고 복잡다단한 BI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 역동적인 기업에 가장 잘 맞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야후의 엔지니어링 담당 로리 만(Laurie Mann) 수석 부사장은 “수년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점차 커지고 있는 야후의 BI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유연성, 확장성, 강력한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해 왔다”라며 “야후 임직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분석에 기반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비즈니스 성과를 크게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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