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집중 건설…中에 총 120만 ㎡ 물류시설 개발
물류 부동산 개발업체인 프로로지스가 중국 주요 항공화물 거점 가운데
하나인 홍차오(虹橋)공항 인근에 ‘프로로지스파크 홍차오’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홍차오국제공항에서 약 7km, 상하이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고속도로 분기점에 약 48에이커에 달하는 토지를 이미 취득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존 시설을 물류시설로 전환해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부지에 추가로 4개 동으로 2층을 건축할 예정이다. 건설이 완공되면 총 1만 8,600~4만 1,800㎡에 달한다. 최종적으로 모든 건물이 완료되면 총 사용면적은 17만 ㎡에 달하는 물류시설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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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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