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중국 선전(深玔)에 위치한
포워더인 템퍼스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Tempus International Logistics)과 연타이(煙台) 보세물류구역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운영키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물류센터 건설에 1차로 약 1억 2,945만 달러를 투입해 연면적 11만 ㎡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 물류센터엔 3,000개에 달하는 카고슬랏과 100여대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운영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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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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