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일본 동경공대가 개발한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의 물류 경쟁력 측정모델(LSC : Logisitics ScoreCard)을 도입해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업체에 대해선 자사의 물류 경쟁력 현황을 무료로 진단받을 수 있다.

진단방법은 ▲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25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 실시 ▲ 조사결과를 동경공대에 송부해 분석요청 후 결과 입수 ▲ 결과를 서면으로 레포트화해 제공 및 필요시 컨설팅 실시 순으로 이뤄진다. 모집기한은 오는 1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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