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리티(Agility)가 최근 세계적인 물류 부동산 개발업체인 AMB
프라퍼티(Property)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휴스톤,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창고를 확보하고 물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국 휴스톤 창고시설은 총 2만 2,300㎡로 휴스톤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 파리 물류센터는 드골국제공항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물류센터 규모는 5만 5,600㎡로 이 가운데 1만 2,600㎡를 어질리티가 사용하게 된다. 암스테르담 역시 스키폴공항에 인접하고 있으며 ‘AMB Fokker Logistics Center 2A’ 가운데 5,400㎡를 어질리티가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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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