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물류시스템 개발업체인 후레임웍스(Framworx)가 오는 8월 중순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통해 현
사장과 고문 2명으로 구성된 신경영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경영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또 현재 5개 사업부문도 개편․통합해 솔루션본부의 판매․제조부문을 통합해 ‘솔루션 그룹’을 신설한다. 또 이 회사의 핵심 사업부문인 ‘물류센터관리시스템(WMS)'과 주변 시스템의 연구개발부문과 보수․지원부문을 통합한 ‘WMS 센터’를 신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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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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