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www.dhl.co.kr)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 서비스 센터의 시설을 확장해 오픈하고 DHL의 서비스 품질, 운영 및 생산성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7일 발표했다. 의정부 서비스 센터의 확장 오픈은 국제 특송 및 물류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DHL의 물류 시설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새롭게 확장해 이전한 의정부 서비스 센터는 기존 서비스 센터에 비해 2배 확장된 운영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물량 증가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DHL 코리아는 의정부 서비스 센터의 물류 설비 보강뿐만 아니라 접수 공간도 새롭게 단장하여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하였으며, 경기도 청사 근처 및 섬유 산업 인접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그에 따른 매출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DHL 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는 “서비스 센터의 시설 확장은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며, “DHL 코리아는 더 나은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물류 인프라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DHL 코리아는 경서, 서초, 성수, 부산, 사천, 대구 및 제주 서비스 센터를 신설 및 재단장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