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지스(ProLogis)가 일본 중부(中部)공항 인근에 위치한
종합물류센지역에 다(多)기업 입주형 대형 물류센터인 ‘프로로지스파크 센트레아’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총 5층 규모로 부지면적 2만 4,865㎡, 총건평 8만 3,301㎡ 규모로 주로 포워딩 업체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프로로지스는 화물의 편리한 반출입을 위한 설계와 제3자물류(3PL), 일반 제조기업의 가공무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물류센터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IATA 신임 의장에 TAP포르투갈항공 CEO 선임
이전기사 : 에미레이트항공, 10월 加 토론토에 주3회 운항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