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통기업인 월마트의 물류 부동산 자회사인 ‘가젤레이
프라퍼티(Gazeley Properties)가 중국의 유통과 무역산업 발전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3년 간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그 첫 번째 단계로 오는 9월 중국 티엔진(天津)에 4만 2,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에 들어가게 된다. 또 내년 1월 완공목표로 상하이 인근 지역에 4만 ㎡에 달하는 물류센터도 건설할 방침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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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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