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다치(日立)물류의 미국 현지법인인 ‘히다치 트랜스포트
시스템(아메리카)’가 세계적 물류부동산 업체인 프로로지스가 운영하고 있는 멕시코의 ‘프로로지스파크 몬테레이 에어포트’의 물류시설 8만
8,000평방피트를 운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프로로지스는 히다치물류에 일본, 미국, 멕시코 등에서 총 19만 5,000㎡를 임차해 주고 있다. 프로로지스의 멕시코 물류센터는 총 250에이커에 달하는 규모로 16개 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이 가운데 340만 평방피트가 물류시설이다. 또 프로로지스는 올 하반기 완공할 예정으로 현재 12만 5,000평방피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 물류센터는 몬테레이 국제공항에서 4.8km 떨어진 지역으로 근접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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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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