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어소시에츠가 유럽과 아시아지역의 여성의류 전문업체인 탤리 웨이즐(Tally Weijl)사에 통합물류 솔루션인 ‘ILS(Integrated Logistics Solutions)'를 공급,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따라 탤리 웨이즐은 독일과 스위스에 위치한 유럽 배송센터에서 맨하탄의 창고관리시스템(WMS)의 오픈 시스템을 통해 운영하게 된다. 또 이 회사는 맨하탄의 ‘트레이딩 파트너 메니지먼트’ 솔루션도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탤리 웨이즐은 현재 유럽과 아시아지역 24개 국가에 35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독일과 스위스의 물류센터에서 연간 1,800만 가지의 의류를 핸들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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