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이 아태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특히 이 지역에서의 3자물류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최근 이 회사는 물류센터와 4PL영역을 확장하며 특히 중국과 인도에
혁신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
아태지역의 경우 13개 국 43개 지점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운영되는 창고면적은 20만 평방미터에 이른다.
더크 리치 3자물류부문 부사장은 “올해 말까지 우리가 운영하는 총
물류센터부지는 60개 지점 이상 30만 평방미터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로컬 업체 인수 등을 통해 유기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이 지역 마켓 리더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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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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