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이글이 최근 세계적인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헌츠만(Huntsman)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3년 간 물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EGL은 앞으로 중국 선전(深玔) 등의 물류거점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 지역 이상에 배송허브를 통해 허츠만의 제품과 원자재 공급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EGL은 선전에 5,500㎡에 달하는 물류시설을 통해 운영하게 된다. 이 물류센터는 위험품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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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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