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40달러에 제안...크레인 회장 38달러 제안 이후 바로
TNT 로지스틱스를 인수한 사모펀드 기업인 아폴로 매니지먼트사 EGL의 주식을 주당 40달러에 구매의사를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기업은 TNT 로지스틱스 인수후 CEVA로지스틱스로 현재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나스닥(NASDAQ)에 상장돼 있는 EGL은 최대 주주이자 이 회사 회장 겸 CEO인 제임스 크레인(James Crane)이 상장철회를 목표로 공개된 주식을 재매입을 추진 중에 있다. 아폴로 메니지먼트의 이같은 제안은 제임스 크레인 회장과 투자그룹이 주당 38달러에 매입한다는 제안이 있은 이후 바로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아폴로 메니지먼트 사는 TNT의 물류부문을 14억 8,000만 유로에 인수 합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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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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