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특송사 TNT가 중국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DM 캠페인을 진행한다.
 
TNT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4월 말까지 10주간 차이나 베스트 캠페인 (Picking The Best For China)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특송사인 TNT가 중국과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TNT가 전문적인 수출입 노하우, 전문적인 통관 시스템 등을 통한 고객 맞춤형 중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TNT가 발송한 안내문에 회신하는 고객들에게 황금돼지 저금통을 제공하며, TNT의 중국 수출입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TNT USB 허브를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NT가 발송한 캠페인 안내문에 첨부된 참가 등록 서류를 TNT 영업부에 팩스(fax:02-2666-1114)로 보내거나 www.tnt.com/china를 통해서 온라인 등록을 하면 된다. 만약 안내문을 받지 않았지만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TNT 고객관리부(1588-0588)로 문의하면 된다.
 
중국은 급격한 성장세 및 잠재적 성장 가능성으로 세계적 기업들이 주목하는 지역.  TNT 역시 중국 내 1,100여 개 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호아우 인수 등 중국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인프라 구축, 보잉 747기 도입, 인적자원 투자 등 중국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TNT코리아의 김종철 사장은 “본사는 물론, TNT코리아 역시 중국이 차지하는 물량 비중이 수출 2~3위, 수입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TNT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요구대로 맞춤 디자인된 최고의 중국 지역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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