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문 기업인 심볼 테크놀로지스 사는 4월 15일부터 새로운 파트너 시스템인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을 발표해 운영하고 있다.

심볼 사에서 이번에 도입한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은 파트너의 매출 신장과 이익 증대와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리더로서의 심볼의 위치를 더욱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부사장인 브라이언 머피는 “심볼의 채널 파트너십의 운영은 우리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2003년의 매출에서 7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이미 채널 파트너십의 운영이 핵심임을 알 수 있다. 심볼에서 도입하게 되는 새로운 채널 프로그램인 '파트너셀렉트 프로그램'은 마켓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리라고 기대한다. 심볼은 모바일 컴퓨팅 기술의 리더십과 심볼 파트너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고객이 원하는 점을 파악하여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이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인해서 심볼과 심볼의 파트너의 유통 채널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은 작년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해서 남미, 유럽 등에서 운영해왔던 시스템으로, 이미 미국의 VAR Business지에서는 심볼의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IT 분야 우수한 채널 프로그램으로서, 모바일 솔루션 파트너들에게 충분한 부가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유통 프로그램으로 격찬을 한 바 있다. VAR Business에서는 심볼의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에 평가 최고 점수인 별 다섯개의 점수를 부여하였다.

심볼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은 전세계 7,000개의 심볼 파트너를 통해서 심볼 채널 파트너를 중심으로 해서 영업 모델과 비즈니스 전략을 바탕으로 해서 제품과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합하여 소매, 제조, 물류, 유통, 의료 및 정부 부문을 대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월드 와이드 채널 담당 부사장인 얀 버튼은 “심볼 채널 프로그램의 주요 핵심은 파트너를 위해서 무엇이 최선인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의 도입은 심볼이 파트너와 상호 이해속에서 매출 및 이익의 증대를 통해서 전략적인 위치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파트너 셀렉트 프로그램>은 심볼의 파트너들을 <비즈니스 파트너> & <솔루션 파트너>로 구분하게 되는데, 제품 중심의 <비즈니스 파트너> 그리고 솔루션 중심의 공급 파트너를 <솔루션 파트너>로 지정하여 심볼 제품과 솔루션을 파트너의 성격에 맞게 공급하여 좀더 높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러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 심볼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심볼의 파트너로 등록하고 인증된 심볼 파트너들이 심볼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공급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http://www.symbol.com/partner 참조)

심볼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문 회사로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관리하는 모바일컴퓨팅 및 무선 전문 선두기업이다. 심볼의 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은 데이터 관리, 이동 및 무선 통신을 통함함으로서 생산성 향상, 운영비 단축, 운영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미 세계 선두의 소매, 제조, 유통, 물류, 의료 및 정부 부문에 이러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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